|
aT·신동에너콤 '저탄소 식생활 확산' 업무협약 체결
우즈베키스탄 대표 韓 진출 기업
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양 기관 협력
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
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 약속
[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]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 21일 신동에너콤과 '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'을 체결했다.
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 및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엥 양사간 협력 발판을 만들고자 마련됐다.
aT에 따르면 신동에너콤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 1980년 설립됐다.
신동에너콤은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CIS(독립국가연합) 국가로부터 목화 등 원면 수입 무역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인 기업이다.
주요 사업으로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건설, 토목,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▲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세계 확산 협력 ▲K-푸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협력 ▲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를 위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.
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“우즈베키스탄에서 영향력이 큰 대표적인 한상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”라라고 소감을 밝혔다.
이어 “오늘 협약으로 K-푸드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은 물론,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‘저탄소 식생활’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아래 주소를 타고 들어가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.
http://www.seoulwire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32241
|
